• 슬로벌라이제이션 / 탄력점포
  • | 1016호 | 2019.07.31 13:43 | 조회 219 | 공감 0



    주간 시사 용어


     ◈  슬로벌라이제이션   


    세계화(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와 느림 (slow)을 합친 신조어로, 세계화 흐름이 무뎌지고 퇴보 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2019년 2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특집으로 다룬 것을 계기로 논의가 활발해진 개념. 미·중 무역전쟁으로 대표되는 보호무역(관세 등의 국가 정책을 통해 자국의 경제를 보호하려 드는 무역 정책. 부자연스러운 무역환경이 만들어지므로 자유무역에서는 매우 꺼려요)의 부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슬로벌라이제이션의 배경으로는 무역의 의미가 별로 없는 서비스 산업이 크게 성장한 것,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중국을 비롯한 주요 제조업 국가의 임금이 오르면서 굳이 국제적으로 분업을 할 필요성이 약해진 점 등이 손꼽힌다.
    슬로벌라이제이션이 진행되면 국제적인 무역 시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무역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국가일수록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역시 무역의존도가 높은 편이기에 걱정스러운 변화라고 할 수 있다.



     ◈  탄력점포   


    최근 ‘탄력’이라는 단어가 더해진 용어가 많은데, ‘유동적 으로 운영되거나 변동성, 적응성이 있는 무언가’를 가리키는 말이다. 탄력점포도 마찬가지. 일반 은행과 달리,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도 문을 여는 은행 점포를 말한다.
    주로 상가가 밀집한 곳(주간에 은행에 오기 힘든 상인들), 외국인이 많은 곳(해외송금 서비스 제공) 등 일반영업시간 후 수요가 많은 지역이 주요 설치 대상이다.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이 고기능 무인 자동화기기(키오스크)를 설치한 점포. 키오스크는 일반 ATM과 달리 은행 창구 업무의 90% 가까이 수행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익숙해지면 안내직원을 소수만 배치하거나 완전 무인점포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여러 은행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탄력점포는 지점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있어 많은 은행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 역시 소비자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장려하고 있어 앞으로도 은행권의 탄력점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추천
    twitter facebook me2day
    용어경제
    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일반 로그인
    소셜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